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바로가기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다크웹 유출 확인 및 바로가기 (2025 최신)

작성일: 2025년 12월 7일 | 출처: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식 데이터 기반

🚨 긴급 점검 필요

최근 대형 플랫폼과 금융권 해킹 시도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다크웹(Dark Web)'에서 불법 거래되고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1. '털린 내 정보 찾기'란 무엇인가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 운영하는 대국민 무료 서비스입니다. 다크웹 등 음성적인 경로로 유출된 국내 2,300만여 건의 계정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정보 유출 여부를 조회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안전성: 정부 기관이 운영하므로 조회 과정에서 입력한 정보는 저장되지 않고 즉시 파기됩니다.
  • 무료 이용: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메일 인증만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2. 서비스 이용 방법 (Step-by-Step)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접속 가능하며, 조회 과정은 약 3분 내외로 간단합니다.

  1. 1 공식 홈페이지 접속: 아래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KISA 공식 사이트(kidc.eprivacy.go.kr)에 접속합니다.
  2. 2 본인 인증: [유출여부 조회하기]를 클릭한 후,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로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1일 1회 인증 가능).
  3. 3 계정 정보 입력: 평소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최대 5~10개의 계정 조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4 결과 확인: 입력한 정보가 다크웹 유출 DB와 일치하는지 즉시 결과를 보여줍니다.

3. 정보가 유출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약 조회 결과 '유출 내역 있음'으로 뜬다면 당황하지 말고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유출된 비밀번호는 해커들이 '크리덴셜 스터핑(무작위 대입)' 공격에 사용하여 타 사이트 해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비밀번호 즉시 변경: 해당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모든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
  • 2단계 인증 설정: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의 2단계 인증(OTP 등)을 활성화하여 보안을 강화합니다.
  • 웹사이트 탈퇴: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에서 정보가 털렸다면,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해 회원 탈퇴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 사항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수집된 다크웹 유출 정보를 바탕으로 합니다. 따라서 '유출 내역 없음'이 나오더라도 100%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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